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이달부터 차량용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피톤케어’의 첫 라디오 광고 ‘냄새 잡자 향기 잡자’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차량 특유의 꿉꿉하고 퀘퀘한 냄새를 피톤케어의 천연 피톤치드향으로 탈취하자는 콘셉트에 맞춘 CM송을 선보인다. 동요 ‘쥐를 잡자’의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을 ‘냄새 잡자 냄새 잡자 피톤케어’, ‘향기 잡자 향기 잡자 피톤케어’ 등으로 개사했다.
피톤케어 광고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KBS와 CBS FM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조우종의 FM대행진’,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등 청취율 높은 10개의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톤케어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피톤치드 오일을 주원료로 한 고체형 카트리지를 사용해 깊고 진한 피톤치드 고유의 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냄새 탈취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차량, 집안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사용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에 피톤케어를 선보이기 위해 친근하고 경쾌한 CM송을 활용했다”며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피톤케어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