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범태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제62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 취임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2-10-12 09:14:15
  • 수정 2022-10-12 09:14:33
기사수정

김범태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62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2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1년이다. 


김범태 신임 회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련부장과 진료부장, 순천향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신경센터장으로서 의료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장, 학술지편집위원장, 서울경인지회장,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장으로서 학술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약 20여 년간 ‘뇌혈관 환우회’와 ‘뇌신경해부학 연수강좌’를 개최하는 등 뇌혈관 전문가로서 환자와의 소통 및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김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장으로서 신경외과의 국내외 신인도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지향적 교육에 힘써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최근 필수 의료 현안인 ‘신경외과 분야의 뇌혈관 시술·수술의 국가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창립해 현재 3,400여 명의 정회원이 소속된 국내 대표 신경외과 학술 단체다. 지난 62년간 최신 연구 결과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신경외과학 발전과 교육, 연구, 봉사, 국제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왔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