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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연구중심 병원 육성 R&D 사업 세 번째 선정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2-07-28 08:34:28
  • 수정 2022-07-28 0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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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격차 SUPER*Senior Wannabe 플랫폼 구축’ 사업… SUPER*Senior 대상 개방형 플랫폼 구축, 사업화 자립화 연구과제명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 이후 2016년, 2021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경기권에서 3개 유닛을 동시에 수행하는 유일한 기관이 됐다.


보건복지부는 병원 내 연구 자원과 의료 인프라를 통합해 산·학·연·병 R&D 협력을 촉진하고, 더 나아가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충남대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총 연구기간은 2022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8년 6개월로 총 사업비 427.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이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초격차 SUPER*Senior Wannabe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SUPER*Senior 대상 개방형 플랫폼 구축, 사업화 및 자립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육성 R&D 사업 수행을 위해 △ SUPER*Senior Wannabe 대상 치료, 진단, 재활, 예방/관리까지 전주기 토털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 초격차 기술 활용 난공불락 표적치료제 개발 및 시니어 헬스 혁신 표적 치료기술 개발 △ Young Bio CTO 육성, 비즈니스모델 강화,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의 첨단기술·미래유망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홍창형 연구책임자(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부원장, 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연구사업은 기대수명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초고령화시대를 앞두고 사람들이 질병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 헬스케어 목표에 따른 개인 맞춤형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주대의료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및 특화된 기술에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이번 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며, 궁극적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UPER*Senior Wannabe


SUPER Senior는 질병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사람, 건강한 노년을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다.  SUPER*Senior Wannabe는 SUPER Senior에 Wannabe를 접목해 건강한 노년을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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