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철 교수는 “그간의 학술적 성과와 국제적 학술활동을 통해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정신의학 학술지 이외에도 스칸디나비아 정신의학 학술지 등 8개 국제학술지와 신경정신의학 등 4개 국내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 교수는 세계생물정신연합회 ‘단극성 우울장애’ 전문위원과 환태평양정신의학회 저명회원을 담당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불안의학회 평이사, 대한조현병학회 국제이사로 역임하고 있다.
한편 박선철 교수는 '아시아 우울증 외래환자의 항정신병약물 부가적인 사용’ 등 논문을 미국정신의학회지 등 세계적인 저명학술지에 출판해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세 차례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