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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무 연세암병원 교수, 췌장 절제술 ‘전 세계 상위 0.1%’ 등극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11-19 12:01:39
  • 수정 2021-11-19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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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사율 90% 침묵의 살인자, 췌장암 치료 생존율 향상 큰 도움 기대

강창무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교수(간담췌외과,)는 최근 미국 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가 선정한 췌장 절제술 분야에서 2021년 전 세계 상위 0.1%에 등극했다. 


엑스퍼트스케이프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이 관리하는 검색엔진 펍메드(PubMed)를 통해 2011년부터 10년간 발표된 연구논문을 데이터 뱅크화해 비교 분석 후 각 분야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엑스퍼트스케이프는 췌장 절제술에 관한 71편의 논문을 발표한 강창무 교수가 총 2만2,699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중 상위 0.1%에 해당된다고 17일 밝혔다.


강창무 교수는 췌장 절제술을 복강경과 로봇수술로 진행하는 최소 침습 수술분야의 전문가로서, 그 안정성과 유용성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오고 있다. 이 중 많은 연구논문이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지(Surgical Endoscopy)’,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등 저명한 전문 학술지에 게재되며, 췌장 절제술 분야에서 이목을 끌었다.


강창무 교수는 “생존율이 낮아 절망적인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의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주 않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연구해 암 환자들의 생존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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