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경기도약사회를 통해 경기경찰청 소속 의무경찰을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전한 약국 환경 조성을 위한 신신제약의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도약사회는 경기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약국 안심순찰 강화, 범죄예방 대국민 홍보사업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협조 중에 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약국 안심순찰의 최전선에 있는 의무경찰을 위한 지원 방안을 고심했고 신신제약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증케어 및 상비의약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후원 물품은 의무경찰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관리하고 기초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통증 관리를 위한 파스류 페노크린카타플라스마와 경구제 이지펜연질캡슐·종합 감기약 플루콜·기침 감기약 플루코프·피로회복제 복합 UDCA·장 건강 관리를 위한 미야리산U까지 포함했다. 경기도약사회에 전달한 후원 물품은 경기남부·북부경찰청을 통해 현장의 의무경찰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경 신신제약 상무는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의료 최전방에서 노력하시는 약사 분들의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고 생각해 안전한 약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약하시는 의무경찰분들께 도움이 돼 약국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안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내츄럴의 건강식품 브랜드 ‘이너셋’은 비가열 NFC방식의 착즙액만을 담은 ‘이너셋 NFC ABC주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BC주스(과채주스)는 식이섬유·폴리페놀· 각종 비타민·철분·베타카로틴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너셋 NFC ABC 주스’는 사과 40%·비트 20%·당근 40%를 황금비율로 담아 물 없이 원물 자체만을 착즙한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의 과채주스다. 파우치 한 포에 진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가득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엄격하게 제조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휴대와 섭취가 용이한 파우치로 제작했으며 선물용 30포와 가정용 100포로 구성을 달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평소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한 많은 소비자들이 이너셋 NFC ABC주스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