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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리스, 분당서울대병원과 엑소좀 의약품 연구개발 MOU 체결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1-10-28 12:38:53
  • 수정 2021-10-28 1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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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강화 엑소좀·약물전달플랫폼 활용 의약품 연구·개발 ··· 다양한 신약 개발 기대

프리모리스는 ‘기능강화 엑소좀 및 약물전달플랫폼(DDS)을 활용한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기능강화 엑소좀 및 약물전달플랫폼을 활용한 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에는 △양 기관 보유 기술의 이용 촉진 및 강화를 위한 기술 자문 및 업무 교류 △기능강화 엑소좀을 활용한 탈모치료제 및 재생 의약품 개발 관련 임상·비임상 시험 및 임상 평가 자문 △약물전달플랫폼을 활용한 약물 개발 관련 임상·비임상 시험 및 임상 평가 자문 △기능강화 엑소좀 및 약물전달플랫폼 관련 시설·장비·인력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이 포함됐다.


분당서울대 재생의학센터는 탈모치료에 효과적인 다양한 후보물질을 검토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모리스의 기능강화 엑소좀(ExoPlus)의 탈모치료 효과에 대한 검증과 엑소좀 기반 탈모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ExoPlus의 ex vivo 헤어 조직을 대상으로 효과 검증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고 센터장 허찬영 서울대병원 교수는 프리모리스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할 예정이다.


나규흠 프리모리스 대표는 “탈모치료 후보물질 연구 경험이 풍부한 분당서울대 재생의학센터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며 “기능강화엑소좀 ExoPlus의 탈모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협력을 시작으로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인 나노쿠리어를 활용한 의약품 연구개발까지 이어져 다양한 신약들을 개발해 인류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모리스는 생체친화적 DDS인 핵심기술 ‘약물전달 플랫폼(NAnoCourier)기반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기능강화 엑소좀(ExoPlus)’을 활용해 탈모치료제를 비롯한 창상치료제, 폐렴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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