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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아이미루”와 “페어아크네 크림” 판매 시작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1-10-25 16:50:10
  • 수정 2021-10-25 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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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랩셀, 3분기 실적 ‘역대 최대’

유한양행은 라이온코리아와 협업해 비타민A가 함유된 점안제 ‘아이미루’와 여드름치료제 ‘페어아크네 크림’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미루는 3종의 기능성 점안액(아이미루 40EX·40EX 골드·40EX 마일드) 과 1종의 인공눈물 (콘택트 퓨어)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의 청량감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미루의 기능성 점안액은 비타민 A·E·B6가 함유돼 눈의 피로·충혈·불쾌감·가려움·침침함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A는 결막에 있는 세포를 재생해 눈의 건조함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A가 함유된 점안액은 건조한 눈에서 각막 또는 결막의 손상을 완화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드름 치료제인 페어아크네 크림은 2030세대의 성인 여드름에 특화된 제품이다. 페어아크네 크림은 우수한 항염, 항균 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 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두 가지 성분이 동시에 작용해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에 대한 살균효과를 나타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아이미루와 페어아크네 크림은 현대인의 피로한 눈과 마스크 과다사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라이온코리아와 협업하여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랩셀은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은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253% 증가한 것이다. GC녹십자랩셀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매출액 또한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이다.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기술이전료 매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27%로 전년 동기 보다 15%p 개선됐다. 미래 투자인 R&D 비용을 늘렸지만 외형을 키워 규모의 경제 효과를 봤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합병을 통한 중장기적 시너지 도출은 물론 단기 수익성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사진=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그룹,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ETC(전문의약품) △CHC(컨슈머헬스케어) △생산 △품질경영 등 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전략 △기획 △재경 △산업안전관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신약 R&D 계열사인 아이디언스와 아이리드비엠에스는 각 분야 연구원 외에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등을 발탁할 계획이다. 히알루론산 사업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는 품질관리를 담당할 관리약사를 뽑는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관련 면허 및 자격증·업무 경력·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해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원서 지원 기간은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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