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정’ 복용 후의 사용 경험을 소재로 한 새 TV-CF를 내보낸다. 이번 TV-CF는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기 위해 센시아를 복용하고 난 후, 일상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야기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10년 연속 ‘센시아’의 모델로 활약해 온 배우 김미숙이 “써 보셨죠? 센시아”라고 물으면, ‘붓기가 빠지고’, ‘각선미를 되찾고’, ‘다리 통증이 완화된다’는 등 사용자들이 본인의 만족스러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특히 다리가 아파서 숙면이 힘들었던 중년 부부가 “둘 다 편하게 잘 잔다”고 이야기해 남녀 모두 복용 가능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어 배우 권나라가 등장해 “정맥, 순환, 센스”라고 말하며 질환과 제품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마지막엔 “써 보면 달라요, 센시아”라는 멘트로 사용 후 질환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임을 상기시켜준다. 여기에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8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였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게 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다”며 “다리가 붓거나 무거운 증상을 단순히 피로감으로 여기지 말고, 세심한 관리를 해야 다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정맥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고 확장돼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다. 전 인구의 30%, 성인의 약 50%가 한번 쯤 경험한다. 이를 놔둘 경우 하지정맥류가 되는데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 중 40대 이상이 81.2%, 이로 인한 수술 인원 중 40대 이상이 89.4%를 차지했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를 통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