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과 생활건강 제품이 진에어 기내에서 판매되며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8월부터 진에어 승객들을 위해 특별한 가격으로 구성해 판매되고 있는 동국제약 제품은 총 16가지로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 등 ‘메이올웨이즈’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 10종과 의약외품으로 구성된 마데카솔 상처케어세트(의약외품)·메디슬리머 센시안·구강세정기· 치약·칫솔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진에어 기내 판매 입점은 오프라인 채널 역량 강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진에어 승객들에게 동국제약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제품들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진에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으로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1년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160명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통비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희귀질환(헬프라인 고시질환)으로 진단받은 저소득층 환자로 선착순으로 선발된 160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수혜자는 10월 8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희정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 환자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통비 지원사업과 더불어 앞으로도 얼룩말 캠페인이 도움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자 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식물성 대마종자유 100’ 출시
휴온스내츄럴은 건강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유기농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이너셋 식물성 대마종자유 1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너셋 식물성 대마종자유 100’은 미국 3대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California Certified Organic Farmers)에서 인증 받은 대마종자유를 엄선해 담았다.
‘햄프씨드’로 불리는 대마종자오일은 대마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종자에서 착유한 식물성 오일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 6외에도 오메가9· 감마리놀레산·필수아미노산·카테킨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내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함량 비율을 WHO 권장사항인 1:3 에 맞춰 제조됐다.
‘이너셋 식물성 대마종자유 100’은 저온에서 압력만 활용해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콜드프레스 추출기법’으로 추출한 대마종자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100% 유기농 식물성 성분과 식물성 캡슐에 담았다.
이너셋 관계자는 “기름진 식사를 즐기거나 육류와 인스턴트, 밀가루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소비자들에게 권장하는 현대인 맞춤 제품”이라며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식이요법과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면 대마종자유 효능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