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JW유니버설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 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를 비롯해 나이, 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공간을 개선해주는 디자인을 뜻한다. 주로 소외된 계층을 포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경사로, 점자 보도블럭 등을 설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기부금 3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지원한다. 하트-하트재단은 협약 체결일부터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인 창작 공간 6곳을 선정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 또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시설물의 개보수까지 진행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창작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가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유네이처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루테인 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되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이외에 결명자추출분말·빌베리추출물·비타민A·B1·B2·E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부원료를 첨가했다.
우승표 유유네이처 총괄이사는 “눈이 자주 침침하고 피로하거나 눈의 노화로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 등에게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 지아잔틴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