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완성시킨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Y's BIOME)’ 브랜드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바이옴은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사균체 구성물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유산균 하나만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유익균으로 장 속 건강 밸런스를 잡아준다.
유해균의 독소 생성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비피더스균의 함량을 높여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 배합을 45:55로 맞춘 것도 와이즈바이옴의 특징이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와이즈바이옴 제품에는 식품유래 특허물질을 활용한 메디오젠 사의 SP코팅기술을 적용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가장 좋은 상품을 국민에게 보급하겠다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에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핵심 성분인 이탈리아산 포스파티딜세린(PS)은 물론 비타민E와 비타민D까지 한 캡슐에 함유해 식약처에서 인정한 7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담아낸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명의 기본요소인 인지질의 한 종류로써 세포막과 뇌세포 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소량이지만 두뇌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성분이다. 특히 다른 인지질과 달리 체내에서 완전 합성이 되지 않아 자연적인 생성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식물이나 보충제 등 별도의 방법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의 1일 권장 섭취량인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돼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3가 하루 권장섭취량의 320% 함유 되어있고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 토코페롤은 하루 권장섭취량의 100% 수준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PM은 “인지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은 물론 잦은 두뇌활동과 스트레스에 의해 피로하고 지친 수험생·학생·직장인 모두에게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