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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주자회사 크림슨스타, 콩고 민주공화국에 교육용 복강경 유닛 기증
  • 설동훈 기자
  • 등록 2021-06-04 17:05:04
  • 수정 2021-06-04 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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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누리병원, 양준혁 야구재단에 물품 후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송태진 간담췌외과 교수가 대표로 있는 크림슨스타와 아프리카미래재단, 포스코 인터내셔널 신사업 추진반과 한아에코와이드가 함께 협력해 콩고민주공화국 수크라니 메디컬센터에 외과의사 교육용 복강경 유닛 3세트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외과의 수련에 필요한 장비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 교육환경이 낙후되어 전공의 뿐 아니라 전문의들의 지속적 훈련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국내에서 퇴역하긴 했지만 현장 투입 가능한 교육용 유휴 장비를 관련 기업 협력으로 기증해 이를 콩고민주공화국 외과 전공의나 전문의 수련 및 유지교육에 적극 활용케 한다는 계획이다.


송태진 교수는 “복강경 유닛을 활용하여 외과 의료진의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큰 재난을 연거푸 당한 콩고 민주공화국 수크라니 센터에서 국민들의 희망과 미래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의료인이 양성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주 포스코 인터내셔널 신사업추진반 차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있는 전 세계적 위기에 다양한 방역장비들 뿐 아니라 현지 의료인들에게 필요로 하는 의료 장비 공급을 통한 인류에 공헌하는 기업시민 정신의 실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은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에 물품을 후원했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은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에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누리병원은 손 소독제와 소독 물티슈 등 900여개의 방역 물품을 양준혁 야구재단에 전달했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2011년 창단 이후 매해 160여 명의 사회배려계층 아이들을 돕고 엘리트 야구 장학사업, 생활체육으로의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준혁 야구재단 측은 “멘토리 야구단에 물품 후원을 해주신 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일에 널리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의료 방사선 및 난치 환자 치료를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의료 방사선 및 난치 환자 치료를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사선 의학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 방사선 생명과학 등을 공동연구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공동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열렸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최홍윤 교수와 방사선보건연구원 공하정 부장이 방사선의학 발전 방향과 공동연구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천기정 핵의학과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특히 방사선과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첨단 의료로 희귀병과 난치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연구가 진일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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