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더스논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더스논은 신축성 있는 이어밴드(마스크 끈) 사용으로 장시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발생되는 귀 통증을 완화했다. 또 멜트브라운 소재를 포함한 4중구조 필터를 사용했고 얼굴 밀착을 돕기 위해 마스크의 코부분에 틈을 막기 위한 스펀지를 달았다.
동아제약은 황사방역용 마스크 더스논을 2014년 처음 선보였다. 브랜드명 더스논은 먼지를 뜻하는 ‘DUST’와 아님을 뜻하는 ‘NON’을 합성해 ‘먼지를 막아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익현 동아제약 더스논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마스크는 우리에게 생활 필수품이 됐다”며 “편안한 호흡과 안전한 일상을 위한 선택으로 더스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신제품 ‘마이드롭 점안액’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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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신제품 ‘마이드롭 점안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드롭 점안액’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 0.75mg) 주성분에 히알루론산이 첨가된 1회용 점안액이다.
이 제품은 조직 재생 성분인 PDRN이 함유돼 영양 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을 공급하며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0.5mlx30ea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마이드롭 점안액’은 렌즈를 매일 착용하는 사람 등이 점안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프렌즈 시리즈와 함께 인공눈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