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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서 더 위험한 C형간염 … 국내환자 30만, 치료는 10명 중 2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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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답게 70~80%가 손상돼도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아 병을 키우기 쉽다. 암, 심장질환처럼 당장 생명과 직결된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인 관심도도 떨어져 정기적인 진...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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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인슐린펌프용 주사기·주삿바늘 건강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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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부터 당뇨소모성재료 지원품목을 확대한다. 또 만 19세 이상 인슐린 투여자의 기준금액도 인상한다.
이에 따라 당뇨소모성재료 지원품목은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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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산후조리원, 비싼만큼 서비스 질도 명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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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하락해도 산후조리원 수는 해마다 5%씩 성장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이용 비율은 2012년 50.2%에서 2015년 59.8%로 9.6%p 늘었다. 산모 10명 가운데 6명이 산후조리원을 찾는다...
- 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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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입덧 방치하면 태아 건강까지 악영향
- 입덧은 임신부의 50~80%가 겪는 증상이다.하지만 새 생명을 잉태했다는 기쁨에 당연히 감수해야 할 일로 치부되기에는 고통이 크나크다. 심하면 입원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괴로운 생리현상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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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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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 여름나기 … 휴가철 맨발 금지, 선글라스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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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다른 계절보다 더 버티기 힘든 계절이다. 빙과류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혈당조절에 실패하거나, 자칫 방심하다 합병증이 악화되는 환자가 적잖다.
연이은 무더위 ...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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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폭염, 온열질환에 쓰러지는 젊은층 … 체력 과신 화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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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더위 먹는다’고 표현하는 온열질환은 고령층에게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20~40대 청·...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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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산후조리원, 비싼만큼 서비스 질도 명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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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하락해도 산후조리원 수는 해마다 5%씩 성장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이용 비율은 2012년 50.2%에서 2015년 59.8%로 9.6%p 늘었다. 산모 10명 가운데 6명이 산후조리원을 찾는다...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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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은 수익감소, 경제적 여유층 환자는 역차별 … 2·3인실 급여화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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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100병상 이상) 2·3인실에 보험이 적용되면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우려하는 중소병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 2인실은 50%, 3인...
-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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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따른 의사 폭행, 원인은 ‘솜방망이 처벌’? … 의료계 “벌금 아닌 실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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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전북 익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가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의료진 폭행사건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 익산시 한 병...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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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휴진하고, 인력 늘리고 … 병원계 ‘주52시간’ 적응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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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평일 휴진에 들어가거나, 시급히 인력을 충원하는 의료기관이 늘고 있다. 특례 적용 여부를 두고 노사간 갈등이 증폭돼 골머리를 앓는 병원도 적잖다.
이...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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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비 미납 환자 방치한 대학병원 … 의료계 “‘먹튀’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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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병원이 병원비를 미납한 암 환자를 병원 로비에 방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기관의 비도덕성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의료계 일부에선 무조건 병원의 ...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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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절벽 현실화, 의료·한의계 한방 난임치료 효과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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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저출산으로 인구절벽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방난임 치료비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되자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의사들은 명확한 임상 근거도 없는 한방 난...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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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으로 바위치기’ 의료사고 소송, 여론 의식해 변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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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소송은 의료행위의 전문성과 난해함 때문에 의료인이 패소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하지만 최근 의료과실로 환자를 식물인간에 이르게 한 의료진과 병원의 책임을 가중시키는 판례가 연달아 ...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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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허위진단서에 벌금 500만원 폭탄 … 보험사기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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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윤모 씨(42)는 임플란트시술을 받기 위해 방문한 치과의 치위생사로부터 치조골이식술을 받은 것으로 진단서를 작성하면 추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솔깃해졌다. ‘별일 ...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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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에 첨단기술이 접목되면?…스마트워치서부터 AI 지방흡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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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기술(IT)이 의학과 만나면 더 건강한 삶을 훨씬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몸의 일부가 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는 생체 시그널을 체크해줘 건강관리와 피트니스의 동반자가 된 지 오래다.
만보...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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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는 관절질환 안전지대? 발목불안정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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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입대해 화제가 됐던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G-드래곤이 병역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발목불안정증을 진단받은 뒤 부대가 아닌 국군포천병원에서 지내고 있고, 일반사병은 들어가기 어...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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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 아성에 도전하는 국내 의료기기 회사들, 성공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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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로봇수술 시장을 독점해왔던 다빈치로봇의 아성에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며 로봇수술 춘추전국시대를 열고 있다.
전세계 수술로봇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37억달러...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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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 필수품 1위 공기청정기 … ‘99.9%’ 과장광고 여전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날아오는 미세먼지 탓에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덩달아 시장을 선점하려는 허위·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 2018-07-03
-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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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CD19 CAR-NK 신약후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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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프로앱텍과 알부바디 기술 적용한 HER2 수용체 차세대 ADC 기술 공동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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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우승기업에 에이비온·온코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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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팽팽연구소-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신개념 ‘피부 재생’ 실리프팅 공동연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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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장 선임 … 암환자 정신치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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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최초 자가투약 SC '질브리스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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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뇌혈관, 3D로 눈앞에서 직접 보며 수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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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통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및 스마트폰 기반 분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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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데노수맙 시밀러 ‘스토보클로’ ‘오센벨트’ 국내 첫 동시 허가 … ‘퍼스트무버’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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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복강경 기구, 대장수술 성과 향상 …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은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