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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메딕스, 김진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휴메딕스가 김진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중앙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20년 동안 한화갤러리아에서 마케팅·영업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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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사이언티픽리포트 편집위원 위촉
-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리포트(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5월 편집위원으로 초빙받은 김 교수는 6월부터 신장학 분야의 논문을 심사하...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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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10명 중 8명 남성, 10대가 56.9%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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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등이 동반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환자 10명 중 8명은 남성이며, 전체 환자 중 10대가 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ADHD 건강보험 진료현...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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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로 지방세포 분해 ‘고주파테라피’ … 다이어트·피부탄력 개선 한번에
- 고주파테라피는 뜨끈한 열을 가해 지방세포 분해를 촉진하는 비만시술법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전국 15개 비만클리닉 및 지방흡입 병원을 운영하는 365mc에 따르면 고주파테...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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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 개복수술보다 출혈 적고 효과는 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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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을 이용한 췌·십이지장절제술이 기존 개복수술과 수술효과가 동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창무 연세대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외과 교수팀은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 104례의 임상...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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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코올 지방간염, 결장 용종·암 발생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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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비알코올 지방간염이 결장 내 용종 및 결장암 발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김원 교수팀은 2013년 ...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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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안암병원, 케이-이노 디자인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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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원내 4층에서 케이-이노(K-inno) 디자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병원은 2012년부터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다양한 진료과와 협업했으며 그 결과...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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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 줄기세포 활용 심근경색 치료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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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반기원 홍콩시립대 교수, 문성환 교수(전 건국대/현 티앤알바이오팹) 연구팀은 기능이 다른 두 가지 줄기세포를 동시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하...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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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 치아 건강 챙기며 ‘보양식’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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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철엔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삼계탕, 추어탕, 갈비탕 같이 뜨거운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다. 하지만 노년기엔 치아와 잇몸이 약해져 대부분 육류가 주재료인 보양식을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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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문영 중앙대 교수, ‘난청’ 알츠하이머병 유발 기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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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기억, 지각 등 인지기능의 저하가 주증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4400만명의 환자가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 질환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알츠하이머 치매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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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방세동치료 뇌기능에 도움 … 전극도자절제술 후 인지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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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치료로 뇌졸중은 물론 노령사회의 가장 큰 위협인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희남·김태훈·진무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김어수 정신건강의학과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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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절개복강경수술, 자궁근종 치료효과·안전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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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이다용 전임의)은 메타분석 연구를 통해 자궁근종에 대한 ‘단일절개 복강경수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검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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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기혼자, 이상적 기대수명 낮아” … 신체건강은 연관성 없어
-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오래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늘어난 수명이 반갑지만 곤궁한 탓에 오래 사는 것에 두려움을 호소...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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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호 서울대 교수팀 “저소득층·기혼자, 기대수명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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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오래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늘어난 수명을 반갑게 맞이하는 반면 오래 사는 것에 두려움을 호소...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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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의료원장에 김기택 의무부총장 임명
- 경희대의료원은 지난 18일 신임 의료원장에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을 임명했다. 경희대 산하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5월부터 통합 발전과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경희...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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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의과학대 하나은행서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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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는 18일 총장실에서 하나금융나눔재단으로부터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사업 기부금을 전달받는 기념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하나은행은 지...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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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럼증·발음장애 동반된 두통, 뇌질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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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익숙한 증상이다. 하루 이틀만 참으면 자연스럽게 나아져 무심코 넘기기 쉽지만 뇌졸중 같은 중증 뇌질환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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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다리 근육 줄어든 남성, 당뇨병 발병위험 2.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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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대 청·장년층 남성에서 팔다리 근육량이 줄면 당뇨병 발병위험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홍규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교수팀(내분비내과 교수)은 2007~2014년 서울아산병원 ...
-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