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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 속 천연물질, 루푸스신염에 효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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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껍질에 존재하는 ‘푸니칼라진(Punicalagin)’이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루푸스신염’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원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류마티스내과 교수, 남궁완 약학...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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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혈액검사로 무증상의 조기 치매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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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으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방법이 기존 검사법과 큰 차이가 없음이 밝혀져, 건강검진 때 혈액 검사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치매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치매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1시간 ...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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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언택트’ 기술로 뇌졸중도 효과적으로 관리 가능
- 권형민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 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용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유의미한 효과를 거두었다는 연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보라매병원에...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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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젊은 직장인 건강검진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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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2030 세대는 건강검진을 어떻게 받는 게 효과적일까. 젊은 연령에서의 건강검진은 어떤 점에 신경써야 하는지 알아본다.
20대는 젊고 질병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 ...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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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양쪽 귀 난청일 때 대화 이해 능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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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양쪽 귀 모두 난청이 생기면 대화 중 소리를 듣더라도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까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청소년은 뇌가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평소 ...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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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심근경색 환자, 소염진통제 병용 시 심혈관질환 위험 7배, 뇌출혈 위험 4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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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환자가 발병 이후 항혈소판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병용할 경우 소염진통제를 투약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혈관사건 발생 위험도가 7배, 출혈사건 발생 ...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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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중앙대 교수, 헬리코박터의 퀴놀론계 항생제 내성 12년만에 24.8%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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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8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3차 헬리코박터및 상부위장관질환 서울 국제심포지엄(SI-HUG)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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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의 노화 막는 ‘백리향’의 방어기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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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Thymus quinquecostatus Celak, TQC)은 아름다운 향기만큼이나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식물이다. 이런 이유로 백리향은 차(茶)로 끓여 마시거나 항산화 물질을 추출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항...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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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병원, 중환자 혈액투석치료시 ‘테이코플라닌’ 항생제 약동학적 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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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휘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이 일반투석치료가 힘든 중환자에서 시행하는 ‘지속적 정정맥 혈액여과투석치료(continuous venovenous hemodiafiltration, 이하 CVVHDF)’시 사용하는 항생제인 ‘테이코플라...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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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도 낮은 전립선암 환자,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치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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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환자가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치료를 받아도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명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1941~2019년까지...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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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성 장질환, 잘 알수록 약한 약물로 증상조절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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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은 환자일수록 강한 약제로 변경 없이 증상 조절이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장과...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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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병학회, 비대면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개최
- 대한노인병학회가 오는 8월 15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총 1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노인의학 전문의 제도 △노인병 관련 급여 및 비급여 수가화 추진 △요양병원과 ...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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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부터 ‘근감소증’ 주의, 운동으로 근육과 근력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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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근육은 40대부터 매년 1% 이상 줄어들기 시작하며, 근력은 최대 4% 씩 감소한다. 50대 이후에는 근육 손실량이 크고, 근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도 겪게 된다.
근감소증의 주...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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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치료 안 하면 치매 발생 1.3배 증가
- 피부에 다발성 수포와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대상포진에 걸리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역학적 연구...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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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레인부츠‧에어컨·선풍기와 멀어져야 발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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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불쾌지수가 극에 달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 불쾌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는 평소보다 에어컨을 오래 틀거나 레인부츠를 꺼내곤 한다. 하지만 이는 관절과 발 건강에 악영...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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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스트레스,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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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스트레스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12년~2017년에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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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동반 ‘치매 발병 위험도 예측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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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에서 흔히 동반되는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치매 발병 위험도 예측모델’이 개발됐다. 치매 발병 위험을 측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휴·정석종 연세대 의대 신경과 ...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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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강조MRI, 유방암 표준검사법보다 암 발견율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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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방암 발견에 조영제를 주사할 필요가 없고 검사 시간이 짧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검사(MRI)가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보다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수민·장정민·문우경 서울...
-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