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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원인 1위 심혈관질환, 혈관 좁아지는것부터 막자
- 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병으로, 많은 ...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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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가 현실로 … 연휴 끝나자 확진자 2434명, 역대 최다
- 23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434명이라고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2416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이다. 지난 8월 10일 2221명을 뛰어 넘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서울에서만 확...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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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한 살빼기 뚱뚱보 머리카락 빠지는 이유있다
-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는 가장 피하고 싶은 질환 중 하나로 꼽히지만 정작 발생 원인에 대해선 ‘유전’ 이외에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무리한 다이어...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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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One 하는 만큼 건강 넘버 One!”
-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이령아)가 개소 11주년을 맞아 “One 하는 만큼 건강 넘버 One!”이라는 주제로, 환우와 함께하는 온라인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이화의료원 공식 유튜브 채널(htt...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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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젊은 당뇨병 환자 치료 참여율 60%에 못미친다
- 당뇨병 진단을 받았지만 혈당저하제나 인슐린 등 치료를 일절 받지 비율이 전체의 10%를 넘는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30대 젊은 당뇨병 환자의 치료 참여율은 60%에도 못 미쳤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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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전립선암 진단 아르테미스 도입
- 국내 비뇨의학과에서는 최초로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가 아르테미스(Artemis)를 도입했다. 이대서울병원은 비뇨의학과에서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와 전립선 자기공명영상(MRI)를 융합해 3차원 이미지로 전...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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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골관절염 환자, 손발톱 무좀 발생 위험 높다
- 무릎 골관절염 환자는 손발톱 무좀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은 조소연 피부과 교수, 강승백 정형외과 교...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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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망원인 3위 노인층 폐렴 어떻게 예방하나
- 폐렴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발열, 오한, 기침, 가래 등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급속하게 증상이 나빠지...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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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원 교수, 대한영상의학회 우수학술발표상 금상 수상
- 최혜원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영상의학과 교수가 9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우수학술발표상(Best Scientific Award)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 ...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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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바이러스 발견 이호왕 박사, 노벨 의학상 유력후보로
- 6·25 전쟁 중 한탄강에서 외국인 병사 3000여명이 원인불명의 병에 걸려 피를 쏟고 쓰려졌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1976년, 한 한국인 미생물학자가 들쥐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병의 원인임을 밝혀내고 한...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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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의료원, ‘Again 65’ 캠페인으로 200억 모금
- 고려대의료원이 ‘Again, 65만의 기적’ 캠페인(이하 65캠페인)을 통해 200억원을 모금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65캠페인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신...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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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울산, 국내 7대도시중 쌍둥이 출산율 가장 높다
- 서울과 6대 광역시(부산ㆍ대구ㆍ인천ㆍ광주ㆍ대전ㆍ울산) 등 전국 7대 도시 중에서 쌍둥이(쌍태아) 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과 울산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였다. 23일 한국식품커...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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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경색 10명 중 7명이 남성 … 5년 새 38% 증가
-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세계심장연맹은 9월 29일 세계심장의 날로 지정하고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여러 심혈관계 질환 가운데서도 심근경색은 심한 ...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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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희귀 난치병, 염증악화 원인 찿았다
- 장 미생물이 만드는 대사체가 대장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천재희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교 오...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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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영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 임기 4년 WFICC 이사 선출
- 서지영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가 지난 9월 14일 세계중환자의학회(World Federation of Intensive and Critical Care, WFICC)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서 교수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차기 회장(2022년 4월) ...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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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학회 ‘폐의 날’ 캠페인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걸어요!”
-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심재정 이사장(고려대 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은 오는 10월 13일 ‘제18회 폐의 날’을 맞이해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2...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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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희 연세대 교수, 장내 미생물 생성 대사체가 대장염증 악화 기전 규명
- 천재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이스라엘 벤구리온대 오하나(Ohana) 교수팀과 함께 장 미생물에서 생성되는 대사체인 숙신산(succinic acid, 호박산)이 대장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규명...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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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섭 남양주 현대병원장, 중앙대의료원에 18억 기부
- 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장이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광명병원 건립에 써달라며 18억원을 중앙대의료원에 쾌척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
-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