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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장에 김종우, 경희의료원 대외협력위원장에 이형래, 경희대치과병원장에 김형섭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5-08-08 1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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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안과병원서 강세웅(망막), 김용연(녹내장·백내장), 황정민(사시 ·약시) 교수 9월부터 진료

김종우 신임 경희대병원장(왼쪽),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 경희대병원장에 김종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8월 8일자로 임명됐다. 김 신임 병원장은 1990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6년 경희대 의대 조 교수를 시작으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연구부장, 임상시험센터장을 거쳐 교육부장, 기획진료부원장을 지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정신신체의학회장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 이형래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를 7일 임명했다. 미래전략처장에는 김덕윤 핵의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이 교수는 충남대 비뇨기과 주임교수를 거쳐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기획조정실장, 강동경희대의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김덕윤 교수는 현재 대한근감소증학회장과 대한핵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대한골대사학회 임상시험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과 대한내분비학회장(대사성골질환연구회장), 대한핵의학회장(갑상선연구회장)을 거쳤다.

   

경희대치과병원장에는 김형섭 보철과 교수가 임명됐다. 2004년 교수로 임용된 뒤 보철과장과 임플란트센터장을 지냈다. 강세웅(왼쪽부터), 김용연, 황정민 신임 건양대 안과 교수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은 강세웅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망막), 김용연 고려대 구로병원(녹내장), 황정민 분당서울대병원(사시·소아안과) 출신 안과 교수를 영입, 오는 9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세웅 교수는 1986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2000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안과에서 진료와 수술을 담당했다. 망막질환, 황반질환, 당뇨망막병증이 주요 진료 분야로, 미국 안과학회지(Ophthalmology) 등 국제학술지에 20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망막학회 회장과 아시아망막학회(Asia Retina Congress)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용연 교수는 1985년 고려대 의대 졸업 후 40년간 진료와 연구에 매진했다. 1997년 국내 안과의사 최초로 ‘Survey of Ophthalmology’에 ‘Review Article’을 게재했다. 저서로는 ‘녹내장의 모든 것’(초판, 개정판)이 있다. 한국녹내장학회와 아시아폐쇄각녹내장학회에서 회장을 지내며 전문성을 발휘했다.

   

황정민 교수는 1985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 위스콘신 의대 부속병원과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 존스홉킨스 대학 Wilmer Eye Institute 등에서 연수를 받았다. 사시, 약시, 복시 등이 전문 진료 분야로 SCI(E)급 논문 380여편을 포함해 5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탑콘안과학술상, 한길안과학술상, 서울대 의대 및 분당서울대병원 우수 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삐뽀삐뽀 119 어린이 안과’, ‘안과응급, 일차진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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