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식약처, 진흙새우 등 수산물 6종 식품 원료로 인정
  • 김신혜 기자
  • 등록 2020-03-31 15:12:46
  • 수정 2020-04-13 19:04:51
기사수정
  •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안 행정 예고 … 면화 등 유전자변형식품 3품목 정성·정량시험법 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진흙새우 등 수산물 6종을 식품 원료로 인정하는 등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진흙새우, 깊은골물레고둥, 오사가와물레고둥, 대롱수염새우, Atlantic halibut, Beaked redfish 등 수산물 6종을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목록에 등재했다.

식약처는 개정안에서 닭고기 등 가금류에서 검출되는 미호기성(微好氣性, 산소가 저농도로 존재할 때 잘 생육하는) 식중독균인 캄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 캄필로박터 콜리(Campylobacter coli)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분자생물학적 시험법도 마련했다.

또 새롭게 승인된 유전자변형식품 3품목(옥수수·면화·캐놀라)에 대한 정성·정량시험법 등을 추가로 신설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은 강화하고, 안전과 무관한 규제는 해소하는 방향으로 식품기준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한림대병원
동국제약
중외제약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동화약품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정관장몰
탁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하대병원
중앙대의료원
아주대병원
애브비
화이자
동아ST
신풍제약주식회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