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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공로상 수상
  • 김신혜 기자
  • 등록 2019-10-15 16:02:07
  • 수정 2021-06-23 17: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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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 후 김대희 서울아산병원 교수, 런천 심포지엄서 아모잘탄 임상4상 결과 소개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학연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순환기와 내분비 등 내과질환 치료 전반에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의약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의료진의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김종웅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의료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해 준 한미약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건강한 의료생태계 구축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한미약품의 R&D 열정은 한미의 우수한 제품을 신뢰해 주신 의료인의 성원과 관심에서 시작됐다”며 “차별화된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로 의료강국, 제약강국 도약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 후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정’(암로디핀 캠실레이트 Amlodipine camsylate+로사르탄칼륨 Losartan K)의 임상 4상’(The K-Central study)를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심포지엄도 진행됐다. 

심포지엄 연자인 김대희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중심혈압은 상완혈압보다 심혈관 위험 예후와 더욱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외래에서 측정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며 “임상을 통해 입증된 아모잘탄 24시간 중심∙활동혈압 조절 효과는 고혈압 치료를 위한 2제 병용요법에서 아모잘탄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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