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임직원 전용 ‘모바일 뉴스 앱’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App)을 장착하면 모바일 기기로 회사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 소통할 수 있다.

이 앱은 기업, 브랜드, 파이프라인 관련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행사 및 일정 확인, 연락처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 설정에 따라 푸시 알림과 퀵 링크, 서칭 기능 등을 갖춰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상단 퀵 메뉴에서 자주 쓰는 정보를 제공한다. 연락처를 선택해 직원번호로 바로 연결하는 기능은 직원 간 소통을 돕는다. 메인 피드에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필요하면 직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할 수도 있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는 “모바일 정보채널에 대한 직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앱을 론칭했다”면서 “모바일 뉴스 앱을 통해 시간·공간적인 제약을 벗어나 효율적인 업무와 직원 간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