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대상서 2개 부문 1위 선정 …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 높아
종근당건강은 건강기능식품인 ‘아이커’가 지난 19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 키성장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커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첨가했다. 어린이 신장(cm), 신장SDS(표준편차), 키 백분위수, 성장호르몬 분비 지표인 성장인자결합단백질(IGFBP-3)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취향에 맞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1일 1회, 1포를 우유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해 ‘어린이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평을 얻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키 성장 대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One-stop 솔루션’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신뢰와 함께 다양한 부문에서 인정받고 있다.
종근당건강 담당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 만족도를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