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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웅바이오, 2018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참가
  • 손세준 기자
  • 등록 2018-10-16 17:38:29
  • 수정 2018-11-25 1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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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원료의약품·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소개 … ‘글로벌 2020비전’ 목표로 현지시장서 10위권 진입 노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지난 9~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8’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루피어데포주’(성분명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 leuprorelin acetate), ‘올로스타(로수바스타틴칼슘·올메사르탄메독소밀, losuvastatin calcium·olmesartan medoxomil), ‘이지에프(상피세포성장인자, epidermal growth factor, EGF) 등 의약품과 우루소데옥시콜산(UDCA) 등 원료의약품,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150여개국 2500여개 기업에서 4만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라인업이 가진 미래가치를 소개하며 시장확대와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대웅제약은 의약품 해외수출은 물론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제조 역량을 융합해 해외 파트너사와 오픈컬래버레이션(콜라보)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해외진출을 시도한 지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대웅은 해외법인이 설립된 아시아 7개국과 미국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CPhI와 같은 박람회에 참석해 글로벌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기존 파트너와 사업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2020비전’을 세워 진출 국가에서 10위 안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2020년까지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서게 한다는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현재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일본 등 8개국에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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