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은 생후 8개월 이하를 대상으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로타텍’ 모델을 뽑는 ‘제7회 오구구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내달 27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대회 콘셉트인 ‘오구구’(599)에는 귀여운 아기를 바라 보는 부모의 감탄사와 아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로타텍의 장점이 동시에 담겨 있다.
오구구의 ‘오’(숫자 5)는 로타텍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가지 항원(G1, G2, G3, G4, P1A[8])을 포함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임을, ‘구구’(숫자 99)는 로타텍이 2008~2010년 한국에서 유행했던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99%를 폭넓게 예방함을 뜻한다. 로타텍은 또 국내 로타바이러스 백신 중 유일하게 7년간 지속적인 예방효과가 입증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모는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랑스러운 아기의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로타바이러스 예방 퀴즈를 풀면 된다. 아기자기한 잡지 커버 프레임을 적용한 아기사진을 다운로드하거나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1년간 로타텍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사 소개는 로타텍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