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2018 나누리병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병원의 새로운 마스코트를 찾는 캐릭터 부문과 ‘글로벌 나누리병원’ 및 ‘뻔한 말고 펀(FUN)한 나누리병원’을 주제로 하는 광고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공모전은 오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병원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anoori.co.kr)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부문 당 1인(팀) 최대 작품 3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캐릭터와 광고 부문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캐릭터 부문 작품 규격은 해상도 150dpi의 이미지파일(JPG)로 제출하면 되고, 파일 크기는 2MB 이하로 제한된다. 광고 부문 출품작은 A3(297X420) 사이즈로 맞추면 된다. 파일 규격은 캐릭터 부문(150dpi, JPG, 2MB 이하)과 같다.
총 37팀을 선정하며 대상 한 팀에겐 상금 200만원과 종합검진권, 최우수상 부문별 한 팀에겐 상금 50만원과 종합검진권, 우수상 부문별 두 팀에겐 상금 30만원과 종합검진권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오는 8월 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캐릭터 부문 수상작은 나누리병원 창립 15주년 기념 ‘굿즈(Goods)‘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