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신설하고 올해 첫 활동으로 경기도 김포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자전거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창업주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고향인 김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고인이 평생 실천한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 입사한 JW중외제약·JW신약 등 JW그룹 103기 신입사원 40여명과 김포 지역 소년소녀가장 30여명은 김포시 사우동 효원연수문화센터에 모여 함께 자전거를 조립했다. 퀴즈 이벤트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친밀감을 쌓았다. 조립한 자전거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