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제약바이오
사노피, 11월 한 달간 ‘투제오 앰배서더 전국 심포지엄’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11-07 19:42:14
  • 수정 2018-01-11 18:51:16
기사수정
  • 차세대 기저인슐린제, 안정적 혈당조절 효과 소개 … 저혈당 위험 낮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치료를 대표하는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함께 이달 7~29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5차례에 걸쳐 ‘투제오 앰배서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차세대 기저인슐린인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300U/㎖, insulin glargine)의 최신 임상결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9일 서울, 14일 광주, 21일 대구에서 진행된다. 김인주 부산대병원, 이문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정민영 전남대병원, 원규장 영남대병원, 박태선 전북대병원 교수등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각 지역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는다. 당뇨병 유병률, 고령화에 따른 당뇨병 치료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당뇨병 치료 만족도 및 혈당변동성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투제오는 최근 미국당뇨병협회(ADA) 및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실제 진료현장(real world) 연구 결과 기존 1세대 기저인슐린제인 이 회사의 ‘란투스’(인슐린글라진 100U/㎖) 대비 혈당 변동폭이 작고 저혈당 발생위험이 낮았다. 2015년 8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 올해로 출시 2주년을 맞았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