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8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캠퍼스 준공식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히스토리캠퍼스는 조선 말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과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트리움으로 이뤄진다. 아트리움은 음악 공연, 세미나, 교육, 회의 등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최신 장비가 마련돼 있다. 준공식은 박춘화 목사의 축사 및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창립기념식과 합창대회가 열렸다.
창립기념식에선 장기근속자를 시상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축하떡을 잘랐다. 주원옥 유나이티드인터팜 부장이 30년 근속 표창, 김형래 경영지원본부 전무 외 4명이 20년 근속, 조용우 의원본부 상무 외 20명이 15년 근속, 정원태 글로벌개발본부 전무 외 63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