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차움이 오는 28일 개원 7주년을 맞는다. 2010년 설립된 이 병원은 세계적인 규모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를 표방하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해외 할리우드 배우, 중동 왕족, 세계적인 부호 등 해외 명사들이 진료받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병원은 물론 해외 의료기관들이 앞다퉈 이 병원의 안티에이징 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병원 측은 7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핑크위크 프로모션(Pink Week Promotion)’을 진행한다. 차움 피부성형센터, 디톡스슬리밍센터, 헤어스파, 안티에이징센터, 신경근골격센터, 에버셀스킨케어센터, 레트로아 등 외래 및 특화센터가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진료비보다 25~67%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안티에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모 차움 원장은 “지난 7년간 고객중심 병원으로서 고객만족과 의료품질 향상을 위해 관련 연구에 매진해왔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