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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입원재활 프로그램 CARF’ 국제인증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7-10-11 17:37:13
  • 수정 2017-11-13 18: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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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근거중심 포괄적 재활치료, 안전관리, 협력병원 네트워크 등서 고득점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는 국내 최초로 ‘입원재활 프로그램 CARF(Commision on Accreditation of Rehabilitation Facilities)’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ARF는 재활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평가기구로 현재 북미를 비롯한 24개국 2만6231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국내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병원은 지난 8월 21~23일 18개 분야 205개 항목에 대해 CARF 인증 평가단이 실시한 현장심사를 받았고 환자 및 근거중심의 포괄적 재활치료, 안전관리, 의료진 수준, 전자의료정보시스템 기반 임상 질 지표 관리,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 환자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임재영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재활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내 재활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치료 프로세스를 전세계 병원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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