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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제5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 심포지엄’ 10월 12일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9-26 23:14:16
  • 수정 2017-12-30 2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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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KAIST ‘제9회 어린이 환경보건 공동심포지엄’ 10월 20일

○… 인하대병원은 오는 10월 12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본관 2층에서 ‘제5회 인천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선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119 구급차 및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제안’을 주제로 △흉통환자 병원후송 전 단계 심전도 전송사업(박종성 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119 및 응급의료기관 간 급성 심근경색 CP 제안(백진휘 응급의학과 교수) 등을 다룰 예정이다.
2부에선 ‘2차 병원의 급성뇌졸중 치료 현황과 권역센터로서 병원 전 CP 제안’을 주제로 △초급성뇌경색의 혈관재개통술의 최신현황(박희권 신경과 교수)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출혈성뇌졸중 치료현황(오세양 신경외과 교수) △뇌혈관질환의 응급의료체계 현황(이유진 응급의학과 교수) △뇌혈관질환 전원(transfer) CP 제안(현동근 신경외과 교수) 등 발표가 이어진다.

또 충남대병원·나사렛국제병원·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에 소속된 의료인과 인천시청·인천소방본부·중앙응급의료센터 관계자들이 토론할 예정이다.

○…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12시30분 원내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제9회 어린이 환경보건 공동심포지엄’을 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과 공동 주최한다. 1부에선 ‘실내외 공기오염과 건강’을 주제로 △유해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모니터링 △인체 및 건강에 대한 영향 △저감화 방법 등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2부에선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방법 △유전체 변화 △다차원 오믹스분석 등 ‘환경유해인자 노출의 최신 분석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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