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병원 제일병원은 지난 13일 녹십자랩셀,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지놈과 원내 대회의실에서 여성 및 영유아 난치질환 세포치료제 개발 임상연구, 산전유전진단법 연구개발 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제일병원의 특화된 의료기술 및 연구성과를 토대로 국가과제연구, 임상시험, 셀뱅킹,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대우 녹십자랩셀 대표는 “제일병원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진단검사·치료제를 공동 연구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