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남대 명지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에서 ‘제3회 치매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연은 △타푸 첸(Ta-Fu Chen) 타이완국립대병원 신경과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에서 타우단백질의 역할’ △서상원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의 ‘알츠하이머 조기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박선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헬스사이언스연구소 교수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전략’ △양동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의 ‘알츠하이머병 비침습성 뇌자극치료’ △최성혜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의 ‘경도인지장애와 알츠하이머병의 인지중재 치료’ △한현정 서남대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의 ‘치매와 알츠하이머 인지여가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다.
○…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오는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및 대회의실에서 ‘고령사회, 요양병원과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2017 요양병원 대상’ 및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2주기 요양병원 인증에 대한 고찰 △치매국가책임제와 요양병원의 역할 △일본·대만 노인의료 심포지엄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