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본관 지하1층 수술실 앞 로비와 여성의학연구소 6층 병동 휴게실 로비에서 ‘찾아가는 가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하프팀인 ‘47 strings’과 첼로팀인 ‘아마빌레 앙상블’이 참여해 가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선율의 연주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승희 사회복지사는 “음악회를 통해 병원에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심리적 위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매월 산모와 난임 환자를 위한 음악회, 원예치료 프로그램, 심리치유 건강강좌, 난임부부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