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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개원의 연수강좌’ 9일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9-05 20:35:10
  • 수정 2018-01-23 1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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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의료원 ‘환자 안전 위한 공공의료 건축의 미래’ 심포지엄 12일

○… 을지대 을지병원은 오는 9일 오후 3시 원내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이비인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그치지 않는 기침의 원인(김상훈 호흡기내과 교수) △비중격 교정술로 좋아지지 않는 코막힘(김지선 이비인후과 교수) △두통과 어지러움의 관계(이정주 신경과 교수) △급성 저음역 난청, 스테로이드냐, 이뇨제냐(안용휘 이비인후과 교수) △치료할 수 있는 이명, 치료할 필요 없는 이명(심현준 이비인후과 교수) △갑상선결절 초음파 소견과 세침흡인검사 적응증(정경연 내분비내과 교수) △목이물감 환자의 올바른 접근법(권민수 이비인후과 교수) △잘 낫지 않는 콧물(김호찬 이비인후과 교수) 등 이다. 등록비는 무료며 현장등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주어진다.

○…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환자 안전을 위한 공공의료 건축의 미래’를 주제로 3차 심포지엄을 연다. 폴 바라크(Paul Barach) 미국 웨인주립대(Wayne State University) 의대 교수 겸 국제의료·건축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Design and Health) 이사가 ‘안전성·신뢰성·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병원 및 의료시설 설계’(Designing Hospitals and Healthcare facilities for safety,
reliability and better patient satisfaction), 권순정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가 ‘감염방지를 고려한 병원건축 계획’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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