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은 지난 1일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휴 협력병원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 및 우호 증진, 지역사회 복지 및 건강증진 사업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광현 한양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연구 및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와 의료 정보를 교류해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에 위치한 대자인병원은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소화기내과·호흡기내과·외과 등 진료과와 전문센터를 갖추고 있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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