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오는 7월 1일 오후 4시고려대 의대 유광사홀에서 개원의 연수강좌를 연다. 강의는 △새로운 당뇨병치료제 핵심정리-무엇을·언제·어떻게 쓸 것인가(김남훈 안암병원 교수) △비만치료 정말 약으로 가능할까?-비만치료제의 허와 실(류혜진 구로병원 교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전략-환자맞춤치료(김희영 안암병원 교수) △대학병원 안 보내고 갑상선 치료하기-개정권고안 업데이트(안지현 안암병원 교수) △내분비 관련 임상논문 및 의학기사-제대로 읽고 적용하기(김신곤 안암병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패널 토의(김남훈 교수·유지희 안산병원 교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주어진다. 등록비는 오는 26일까지 사전등록하면 2만원, 현장등록하면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