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최근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지난해부터 투톱 모델로 활약해 온 배우 김미숙 씨와 강소라 씨가 붓고 아픈 다리를 센시아로 개선하면 다리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회사 광고담당자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 다리꼬기처럼 안좋은 자세, 꽉 끼는 옷차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남성도 복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소비자가 많아 이번 영상에서 붓고 무거운 다리로 힘들어 하는 남녀 모습을 보여줘 성별에 관계없이 복용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센시아는 주성분이 식물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로 정맥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등 효과가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가능하며, 1일 1~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