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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 30일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5-19 22:32:32
  • 수정 2017-08-29 2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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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병원 거버넌스·중증질환 및 재난의료 시스템 등 다뤄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원내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보건의료 주요 과제인 △공공병원 거버넌스(governance)와 일자리 △어린이 의료질 향상과 중증질환 관리체계 △재난의료 제공체계 △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 역할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를 주제로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가 발표한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대 교수, 이진용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어린이 의료질 향상과 중증질환 관리체계를 주제로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설명한다. 남상욱 부산대어린이병원장, 안상호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재난의료 제공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신상도 서울대 의대 응급의학과 교수가 발표한다. 홍은석 울산대 의대 응급의학과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역할이란 주제엔 김경남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가 발제한다. 김창수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홍수종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패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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