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갤러리A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동네’를 주제로 열린 ‘제6회 어린이작품 공모전’의 당선작 55점과 성인작가 작품 3점 등 총 58점을 이달 10~30일 전시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가 자신의 동네를 기억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았다. 총 300명의 출품작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5점을 선정했다.
전시회에 성인작가 권인경, 이미경, 제미영 씨가 참여해 동네를 주제로 어른과 어린이의 시각을 비교·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