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커피스테이션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커피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론수업을 듣고, 바리스타파우치(드립커피)·캡슐커피·브루잉케맥스·에러로프레스 등 각 추출법을 실습했다. 또 갱년기질환 등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와 무심코 지나치는 갱년기 증상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취미생활 등 외부활동이 도움된다”며 “증상이 심할 때는 ‘훼라민큐’ 같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훼라민큐(성분명 승마추출액, 히페리시80%메탄올엑스, Cimicifuga Rhizome Ext, Hyperici 80% Methanol Ext)는 생약 성분의 갱년기치료제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국내외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