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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진해거담제 ‘레보틱스CR서방정’ 7월 출시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4-26 20:29:58
  • 수정 2017-05-12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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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 1일 2회로 기존 정제보다 투여횟수 줄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해거담제(기침·가래치료제) ‘레보틱스CR서방정’(성분명 레보드로프로피진, levodropropizine)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 발매할 예정이다.
 
레보드로프로피진은 급·만성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을 가라앉힌다. 국내 시장은 약 250억원 규모로 형성돼 있다. 이 회사는 레보틱스CR서방정의 올 하반기 매출 목표를 50억원으로 설정했다.

레보틱스CR서방정은 이 회사가 8년간 연구를 거쳐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 구조로 설계됐다. 90㎎ 서방형 제제로 1일 2회(1회 1정) 복용해 기존 알약인 60㎎ 일반 정제의 1일 3회(1회 1정) 대비 투여 횟수를 줄였다.

레보틱스CR서방정 연구는 2014년 7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7월 광동제약·JW신약과 계약을 체결하고 이 약을 공동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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