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19일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길거리 샘플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00여명 임직원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1회용 가그린(스틱형)을 고객에게 전달했으며, 약 4만개의 샘플이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원주·대구· 전주·광주·부산 등 주요 식당가와 대학 주변 인구밀집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는 하나를 뜻하는 숫자 1과 구강청결제의 구강을 뜻하는 한자 입 구(口)와 숫자 9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매월 19일을 ‘가그린의 날’로 정하고 샘플링 등 여러 행사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오는 5월 1~14일에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가그린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가그린 오리지널’ 소용량(100㎖)을 증정하고, 게임 결과에 따라 대용량(750㎖)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