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면역력과 장건강을 개선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 ‘홍삼애(愛)유산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식품은 첨가물 없이 통째로 간 홍삼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으로 발효한 분말로 국내산 6년근 파주홍삼과 글로벌 유산균 제조사인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 7종을 사용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저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혈액흐름·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되는 기능성원료로 인증받았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기능성원료로 인증받았다.
홍삼애유산균은 1박스(2g×60포)당 4만5000원이다.
조성욱 이 제품 브랜드매니저는 “오는 8일 오전 6시 NS홈쇼핑을 시작으로 여러 온라인쇼핑몰들로 판매 경로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