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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신약개발사업단, ‘동반진단 개발 필수요소’ 심포지엄 24일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3-15 20:34:04
  • 수정 2017-04-14 1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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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마커 이용, 신약 임상 성공률 높이는 최신지견 공유

보건복지부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주관기관 국립암센터)은 록원바이오융합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동반진단 개발의 필수요소(The Essentials of Companion Diagnostics Development)’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동반진단은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이용해 항암신약의 약효가 잘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는 환자를 선별해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이고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기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국의 개발동향, 규제, 사업화 사례 등을 다룬다. 동반진단과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임상시험 디자인 등을 신약개발의 필수요소로 소개한다.

연자로는 다카요시 스즈키(Takayoshi Suzuki) 일본 국립보건원(NIHS) 박사, 마크 로버츠(Mark Roberts) 미국 코반스(Covance)사 박사, 최윤라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 이은주 중앙대 의대 교수, 남병호 미국 헤링스(Herings)사 생물의학 통계 및 임상연구 박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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