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3시30분 원내 2층 대회의실에서 ‘2017 협력 병·의원과 함께하는 심포지엄’을 연다.
행사 1부에서는 ‘달라지는 건강보험 환경 관리의 노하우’를 주제로 △급여화에 따른 최적의 내시경 세척과 소독(정혜경 소화기내과 교수) △내시경실, 최적의 보험청구 방법(남준식 연세미소내과 원장) △소화기질환에서의 포괄수가제(정순섭 외과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곤란한 상황들, 나는 이렇게 해결한다’를 주제로 △외과치료를 요한 전원 사례(이령아 외과 교수) △위식도역류질환, 수술이 필요한가?(허연주 외과 교수) △불완전 대장경 후 감시대장경(김성은 소화기내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