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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대전 페이스성형외과 확장이전, “의료서비스 품질 높인다”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6-08-02 15:35:16
  • 수정 2016-08-04 1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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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권 최초로 3D-CT 장비 도입, 수술 정확도 높여 … 응급상황 대비 시스템 구축도 완벽

대전 페이스성형외과가 늘어나는 환자 수요에 발맞춰 접근성과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타임월드 맞은편 둔산미래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윤영묵 페이스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넓은 공간에서 편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며 “강점인 1대1 고객맞춤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친의 뜻을 따라 2대째 외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전·충청권에서 탁월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성형외과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 병원은 얼굴뼈 성형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윤 원장은 “얼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상적인 모습으로 개선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중부권 최초로 3D-CT 장비를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얼굴형 개선에만 집중해 전체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며 “3D-CT로 얼굴뼈의 모양, 두께는 물론 신경선이 지나가는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세심한 수술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수술 후 모습까지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안전한 성형 결과’를 위해 충분한 상담으로 현실적인 수술계획을 세우고, 수술 중 혹시 모를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장세동기, 기관삽관장치, 입원실까지 완비된 산소공급 시스템,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윤영묵 원장은 “서울에서 진료할 때 전국의 많은 고객들이 강남을 찾아오던 게 현실이었지만 안면윤곽 등 성형수술은 쁘띠성형과 달리 수술 후에도 철저한 관리와 경과관찰이 필요한 만큼 사후관리 여부까지 고려해 지역병원을 선택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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