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오는 3일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과 사업회사 휴온스의 분할을 기념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2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바탕으로 기존 CI와의 연속성을 꾀했다. 두 가지 파란색이 조화를 이뤄 평안함을 위한 헬스케어 기업의 가치를 상징한다. 성공과 발전이라는 기업의 비전을 담았으며, 하트의 형상으로 고객과 임직원을 사랑하는 감성을 나타낸다.
이 회사는 세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로 모든 직원들이 가장 호감도를 보였던 시안을 선택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CI를 선택했다. 지난 1일부터 배우 지진희 씨를 전속 모델로 채용, TV CF ‘신한류’편을 제작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에 송출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지난 1일자로 양효승 2지역본부 이사대우를 이사, 고한석 해외사업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임명하는 등 2016년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부장 생산2부 장홍석, 서울1사업부 정상섭, 경기2사업부 장성민, 도매1소 이성은·김진우·주호경, 파마2팀 신동찬, 구매팀 이기세, 설비팀 지복선, 영업기획부 신민규, 자금팀 김영미, 제품2팀 전진희, 종병마케팅팀 최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