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새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헤이(HEY)는 염모제 ‘씨리얼 헤어컬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헤이는 변화무쌍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로 씨리얼 헤어컬러는 이 브랜드의 첫 염모제다.
모발단백질과 유사한 호두·쌀·귀리·콩·율무 등 5가지 슈퍼곡물의 식물성단백질 성분은 이 제품만의 황금비율로 풍부한 색상을 구현하며 우유단백질과 함께 모발에 깊고 진한 영양을 더해준다.
이 제품은 ‘멋내기용 6컬러’와 ‘새치멋내기용 3컬러’로 판매된다. 멋내기용 컬러로는 △라이트슈가 애쉬초코 △호랑이기운 애쉬카키 △반전매력 애쉬레몬 △몽키바나나 앤 블론드 △달콤허니 앤 오렌지 △상큼딸기 앤 레드 등이 있다. 새치멋내기용 컬러에는 △그래놀라 앤 오렌지 △베리베리 해피 앤 레드 △고소한 아몬드 앤 브라운 등이 있다.
새치멋내기용 컬러는 어둡게만 염색되던 기존 제품과 달리 새치는 감쪽같이 가려주면서 동시에 감각적인 컬러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우리 제품을 사용하면 색을 리얼하게 구현하고 염색 후 모발손상을 최소화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며 “먹는 씨리얼을 연상시키는 펀(fun)한 패키지 디자인도 소비자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